이번 봉사활동은 2006년부터 시행하던 저소득재가장애인에게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기존 대면형식의 봉사활동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반찬을 배달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변경 진행한 것이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진행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으로 시행한 경남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는 “도시와 달리 소외될 수 있는 농어촌 지역의 지원이 장애인 가정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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