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공기질 시험·연구기반 확보

기사승인 [0호] 2020.07.10  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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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초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고도화 기반 조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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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신규 공모사업' 중 협회가 제출한 '실내 초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고도화 기반 조성사업'의 추진 필요성 및 타당성이 인정되어 지원대상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실내 초미세먼지 차단시스템 고도화 기반조성 사업은 인천에 개원 예정인 협회 부설 전문지원센터(공기과학연구원(가칭))에 실내 초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중대형 건물용 공조기기의 환기/청정화 성능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장비를 구축하여 수요기업의 제품개발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실증시험, 성능평가 등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실상 국제표준단체인 미국냉난방공조협회(AHRI)와 표준인증에 관한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시험평가 기술보급,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이번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냉동공조산업 및 관련 서비스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고, 중소·중견 공기질 기업의 성장 토대 마련 및 국제경쟁력 향상·강화와 세계시장에서 공기질 산업의 리딩 그룹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우리나라 냉동공조 산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그동안 주로 정책연구용역, 제품 및 서비스 표준화 연구, ISO 냉동공조기술위원회 미러커미티 역할, 냉동공조 전문가 양성교육 등 S/W적인 업무를 주로 수행하여 왔으며, 본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공조제품의 시험평가 기반을 확보하고 S/W와 H/W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실내공기질 관련 시험연구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협회는 공조기업의 신제품 실증시험, 성능평가 등의 기술서비스를 지원하고, 냉동공조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애로기술 실증지원 및 기계설비법 시행에 필요되는 냉동공조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을 수행하며, AHRI, EUROVENT 등과의 인증협력도 가일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협회 부설 전문지원센터인 공기과학연구원(가칭)을 설립하여 냉동공조 분야 표준화·시험연구·기술서비스 기능 제고 등 금번 기반조성사업 수행을 협회의 성공적인 역량강화 모델로 안착시킬 것이며, 이를 계기로 냉동공조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더욱 더 강화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실내 초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고도화 기반 조성사업은 사업주관기관인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를 비롯하여 인천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등 3개 기관이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수행하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국비 80억원과 인천시 지방비 30억원 및 민간출연 10억원 등 총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2020년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텍그룹은 인텔리전트 빌딩 솔루션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을 포함해 냉동∙냉장 솔루션 전문기업인 ‘캐리어냉장’,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카(Car) 솔루션’ 전문기업 ‘㈜오텍’ 4개의 계열사가 있다.

박선호 기자 news@energ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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