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의 대성 S-LINE 친환경 콘덴싱이 ‘2020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 시상식에서 친환경 브랜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프랑스의 사포토에모라社로부터 기술제휴로 설립해 유럽형 정통 가스보일러인 2.16RSc의 보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과 기술 개발을 통해 높은 품질과 성능을 가진 가스보일러를 생산 및 제조하는 보일러 제조사이다. 

자체 기술 개발에 의해 유럽 CE인증, 미국 ETL인증을 취득해 가스보일러 본고장인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보일러를 역수출함으로써,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성쎌틱 S-Line 콘덴싱 보일러 DNC는 친환경 보일러 기준에 부합해 환경부에서 부여하는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급 대상에도 해당된다. DNC는 열전도율이 높은 순동을 1차 열 교환기로 사용해 보일러의 기본적인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켰고, 스테인리스를 2차 열 교환기로 사용하여 내식성/내구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잔고장 없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대성쎌틱에너시스 고봉식 대표는 “각 가정에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성쎌틱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