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업계 정기총회, 조용하고 차분하게 열려

기사승인 [0호] 2020.03.02  12:01:00

공유
default_news_ad1

- 2 월 하순 이후 예정됐던 정기총회는 대부분 잠정연기

[에너지코리아 3월] ‘코로나-19 정국’으로 에너지업계 정기총회는 잠정연기 진행되거나 최소 규모로 조용히 진행됐다. 특히 2월 중순에 총회가 잡힌 협회는 총회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했으나 대구지역 등 집단감염이 드러난 2월 하순 이후 예정됐던 정기총회는 대부분 잠정연기됐다. 코로나 정국에서도 개최된 총회에서는 회장 등 임원이 교체됐고, 올해 사업계획 등도 승인됐다. 글 I 정욱형

 

   
▲ 한국가스연맹 정기총회 모습

가스연맹 , 2021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지원 등 의결

한국가스연맹은 2 월 21 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2020 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 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 안 ), 2021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2020 년 사업계획 ( 보고 ) 안을 확정했다 .

한국가스연맹은 올해 對 회원사 서비스 품질 제고 , 회원사 해외 네트워크 및 사업기회 확대 지원 , 신규 회원사 유치 및 회원가치 제고 등을 위해 힘쓰 기로 했다 . 이날 가스연맹은 임기가 만료된 GS 에너지 허용수 부회장 , 대성청정에너지 윤홍식 이사 , 엑손모빌 코리아 정성욱 이사 , CNCITY 에너지 황인규 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 .

또한 연맹은 내년에 개최되는 2021 세계가스총 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WGC 2021 사무국을 지원 , 오는 6 월 D-365 행사 등 행사 부문별 세부업무를 수행하고 WGC 2021 참가 증대를 위한 전방위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한편 2021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WGC 2021 개최를 위한 D-365 행사 등을 오는 6 월에 개최한다 . D-365 행사는 명예위원장을 국무총리로 위촉하는 등 행사를 통해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기자 간담회 , 대구시 수소충전소 착공식 , 가스산업관련 심포지움 , 가스공사 후원계약 체결식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전시판매 100% 완료를 목표로 국내 기업 유치 및 참여를 요청하고 주요 기업 전시자 대상 제 2 차 전시주최자 브리핑을 개최할 방침이다 .

총 8 회에 걸쳐 국제회의 참가를 통한 행사 프로모션을 하고 조직위원장이 직접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태국 등 주요 국가들을 방문해 등록 , 스폰서십 , 전시 등에 대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 대한전기협회 정기총회 모습

대한전기협회 , 글로벌 경쟁력 강화위해온 힘 쏟기로

대한전기협회 ( 회장 김종갑 ) 는 2 월 21 일 전기 회관에서 협회 임직원을 비롯한 회원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올해로 55 회째를 맞은 이번 총회에서는 2019 년도 제 54 회 정기총회 결과와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 2019 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 ( 안 ) ▲ 2020 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 안 ) 등 2 개 안건에 대한 심의 , 의결을 진행했다 .

올해 대한전기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쏟음과 동시에 , 국가 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우선 , 정부 에너지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원전 해체분야 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을 개발하고 운영원전 안정성 제고를 위한 KEPIC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 화력발전소 환경기술 표준화를 선도하며 성능시험 요건을 개선하는 한편 , 사용 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4 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KEPIC e-Book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

2021 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 (KEC) 의 활성화를 목표로 연 15 회 이상의 해설교 육과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 산업계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와 적용 문제점 개선에 대한 연구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

또한 , 미국 , 독일 , 영국 , 일본 , 중국 , 베트남 등다양한 해외 국가들과의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

이 밖에도 대한전기협회는 전기계 중심단체로서 주요현안에 대한 다양한 여론형성 및 공익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 전기산업의 발전기반이 잘 다져질 수 있도록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우수한 기능인력 양성 △내실 있는 정책연구 사업 및 조사연구 사업 △이공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

대한전기협회 김종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 으로 에너지신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키워 나가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며 “특히 올해는 KEPIC 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고 KEC 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가 우리 전기산업계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주력하겠다” 고밝혔다 .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 강성희 신임회장 체제로 재편

   
▲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총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2 월 17 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 18 대 회장으로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대표를 만장일 치로 추대했다 . 이외에도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9 년도 사업 실적 및 수지결산 그리고 2020 년도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을 승인했다 . 또한 협회 정관 개정해 관 련사업의 공평성 보장 및 국제협력 근거를 마련했다.

강성희 신임 회장은 오텍 , 오텍캐리어 , 오텍캐리 어냉장 ,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등 계열사를 가진 오텍그룹 대표이사로 2011 년부터 한국냉동공조산업 협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 강 회장은 2008 년 신기술 실용화 및 촉진대회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 2015 년부터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 2018 년부터 보치아국제스포츠연맹 (BisFed) 이사직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사회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강성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4 강 위치에 있는 한국 냉동공조산업을 국책사업 , 산학협동 , 신기술 정기세미나 등을 통해 대한민국 핵심 산업 으로 위상을 높이겠다” 고 말하고 “국내 냉동 · 냉장및 공기질에 관한 규격화와 표준화 제정을 통해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유도해 국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 글로벌 규격화 제정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겠다” 고 강조햇다 .

한편 협회는 공기질 개선을 연구하는 공기과학연 구소 ( 가칭 ) 설립을 추진하여 공기 산업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

 

한국전기공사협회 , 류재선 회장 연임 성공

   
▲ 한국전기공사협회 정기총회 모습

한국전기공사협회 ( 회장 류재선 ) 는 지난 2 월 26 일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제 55 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 이날 류재선 회장은 제 26 대 중앙회 회장으로 연임하는데 성공했다 . 류 회장은 ‘3 년의 약속 , 더 크게 완성하겠습니다’ 라는 출사표를 던져 과반이상을 득표했다 .

류 회장은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를 법제화하는데 힘써 업계가 작지만 강한 힘을 발휘하는데 기여 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 이외에도 지난해 9 월 대통령이 임명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위촉돼 전기공사 업계의 권익 신장에 일조해오고 있다 .

류 회장은 출마 공약으로 ▲미래지향적 법 · 제도 개선 ▲회원을 위한 시장 개척 및 업역 확대 ▲회원사 경영지원시스템 강화 ▲협회 운영 합리화 및 전문 성 제고 ▲적정 공사비 확보를 위한 범 ( 汎 ) 건설 연합 대응 ▲하도급 분쟁 조정 지원센터 설립 ▲노임 · 품셈의 적정성 확보 ▲업역 확대를 위한 전기산업기 본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 .

류 회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제 23·24 대 회장 ,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 ,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등을 지냈다 . 현재 금강전력 대표이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위원 , 한국전기신문사 회장 ,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 , 엄홍길 휴먼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 2019 년도 결산 ( 안 )▲ 2020 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 안 ) ▲오송사옥 건축 세부계획 ( 안 ) 이 승인됐다 . 협회는 올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신을 통한 전기공사 경영 환경 개선 ▲중소 전기공사기업 역량 강화 ▲오송 연수원 건립 성공적 추진 등 사업목표를 확정했다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 제 58 차 정기총회 갖고 예산 확정

   
▲ 전기기술인협회 정기총회 모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 회장 김선복 ) 가 2 월 20 일 63 컨벤션센터에서 ‘2020 년도 ( 제 58 차 ) 정기 총회’ 를 개최했다 .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참여 인원의 안전을 고려해 행사를 최소 화해 총회 본회의 위주로 열렸다 .

이날 총회에서는 ▲ 2019 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 금처분 ( 안 ) 승인의 건 ▲ 2020 년도 사업계획 및수지 예산 ( 안 ) 승인의 건 ▲교육관 건립 ( 신축 ‧ 매입 ‧ 임차 ) 추진계획 변경 승인의 건 ▲음성토지 ( 교육원 부지 ) 매각 추진계획 승인의 건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

김선복 회장은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 적극적 으로 동참해 감염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지난 한 해는 외형확대뿐만 아니라 내실을 중시 하여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법 · 제도 개선 등 전기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를 보냈으며 올해는 대외적으로 협회의 기반을 다지고 고착화하기 위해 교육 인프라 확대 , 제도개선 , 기술 개발 및 전기인의 사회적 기여 활동 등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김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기인의 법 · 제도 개선과 혁신성장 지원을 힘쓸 것” 이고 “앞으로 우리 협회가 전기인들의 성실의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

협회 임원 및 시 ‧ 도 회장 , 대의원 등 240 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가 전력기술 진흥에 일조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

 

한국전기자동차협회 , 올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와 규제개선 주력

   
▲ 전기자동차협회 정기총회 모습

한국전기자동차협회가 1 월 29 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 오크룸에서 회원사 및 관계자 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0 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 년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보고 , 2020 년 사업계획 보고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 의결했다 .

김필수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로드맵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협회 회원사와 함께 협력해 강력히 추진할 계획” 이라며 , “협회는 무엇보다 회원사의 역량강화 및 지원이 이뤄질수 있도록 규제개선 및 홍보활동에 힘쓰겠 다” 고 말했다 .

정욱형 기자 ceo@energykorea.co.kr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