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실증사업 시범지역 선정

기사승인 [0호] 2020.02.03  1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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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경기, 강원, 대구, 광주 등 5곳에 총 1만 5,000대 보급

[에너지코리아 2월] 가스사용자의 사생활 보호와 검침원의 근무환경 개선,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성 향상 등 도시가스 계량·검침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가스계량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 경기, 강원, 대구, 광주 등 5곳이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올해말까지 총 1만 5,000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가 시범 보급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4,500대, 대구 4,000대, 서울 3,500대, 광주 2,500대가 설치된다. 글 I 정욱형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사업은 가스사용자의 사생활 보호와 검침원의 근무환경 개선 ,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성 향상 등 도시가스 계량 ‧ 검침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가스 AMI 의효과와 서비스 안정성 , 소비자 만족도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

올해까지는 가스 AMI 를 보급하고 내년까지 효용성을 검증하게 된다 . 시범지역에 총 1 만 5,000 대 , 제주도에 총 1 만 5,000 대 등 총 3 만 대가 보급된다 . 가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는무선검침 , 정밀계량 , 가스누출 실시간 감지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계량기를 말한다 .

 

경기 4,500 대 , 대구 4,000 대와 서울 3,500 대 최종 선정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 월 ~12 월 ) 1 인 여성 ‧고령자 가구와 검침원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가스계량기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 이를 토대로 지자체 ( 광역자치단체 ) 에서 시범지역 신청서를 제출했다 .

서울 , 경기 등 총 11 개 지자체가 시범지역 선정을 희망했고 , 다수의 지자체가 스마트 가스계량기 자체 추가보급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
11 개 지역의 스마트 가스계량기 설치수요는 1 인가구 2,348 세대 , 검침원 근무환경 개선 5 만 1,615 세대 등 총 5 만 3,963 세대였다 .

산업부는 실증추진단과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지난 1 월 16 일 개최해 , 지역별 스마트 가스계량기 설치수요와 지자체의 보급 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 평가위원회는 실증추진단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평가 결과 , 수도권에서는 서울 3,500 대과 경기 4,500 대 , 중부권에서는 강 원 500 대 , 영남권에서는 대구 4,000 대 , 호남권에 서는 광주 2,500 대가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

지역별 지원 대수는 시범지역별 스마트 가스계량기 설치수요를 고려하여 배분됐다 . 이번에 선정된 시범지역에는 최종 보급세대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3 월부터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이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

 

제주도엔 작년 12 월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사업 출범

시범지역과 병행하여 실증사업을 추진 중인 제주 도는 작년 12 월 제주시 노형동에 100 대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총 1 만 5,000 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 제주도 , 한국도시가스협회 , 제주도시가스는 도내에 스마트가스계량기를 보급하는 ‘가스 AMI 의실증사업’ 출범식을 12 월 27 일 개최한 바 있다 .

제주도는 가스 AMI 출범식과 함께 , 제주시 노형 동에 스마트계량기 100 대 설치를 시작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1 만 5,000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 아울러 시범지역 4 곳은 현재 수요조사가 진행중 이며 , 내년 1 월 중순까지 선정을 완료하여 1 인가구및 난검침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AMI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제주도시가스 이성우 이사는 “2020 년 천연가스 공급과 맞추어 스마트 계량기를 보급함으로써 안정적 공급과 함께 고객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밝혔다 .

도시가스협회 정희용 상무는 “스마트 가스계량기의 보급으로 방문검침에 따른 사생활 침해 문제 및난검침에 따른 검침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정욱형 기자 ceo@energykorea.co.kr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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