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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협, 자원개발 전공 대학생 대상 특별실무교육 실시

해자협, 자원개발 전공 대학생 대상 특별실무교육 실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20.01.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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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개발 특별실무교육”개최, 자원개발 미래전문인력 양성

[에너지코리아뉴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채희봉)는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자원개발 분야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석유·가스개발 특별실무교육”을 개최하였다. 동 교육은 산·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석유·가스 개발 기술교육, 현장견학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협회와 공사는 작년 10월부터 동 과정을 기획, 전국 16개 대학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 20명을 선발했으며,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에 걸쳐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석유·가스 개발, 비축사업 등 석유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함께 울산의 가스전 운영사무소와 석유비축기지 지하공동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직접 보는 현장견학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먼저 취업한 전공 분야 선배들과 격의 없이 만나는 행사를 통해 진로의 탐색과 취업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협회와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개발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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