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성철 한전KDN 사장

기사승인 [0호] 2020.01.02  2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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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박성철 한전KDN 사장 신년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흰 쥐띠”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이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알차게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경영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현장 곳곳에서 땀 흘리며 노력해준 임직원 여러분과 상생의 마음으로 협력해준 노동조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전KDN 임직원 여러분!

전문가들은 올해 경제 상황에 대해  “오리무중 속의 고군분투“라고 예측하며, 지난해의 여건이 호전되지 않은 채 갈등요소가 추가되어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신재생에너지 목표가 상향되었으며,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RE 100 등에 따라 청정에너지 전환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변환의 물결은 점점 더 우리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에 한전뿐만 아니라 발전사도 디지털 변환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 속에서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국민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여러분께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미래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하여 혁신성장형 신사업을 창출하도록 합시다. 차세대 전력ICT시스템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차세대 배전운영시스템(ADMS) 단말장치, 전력설비 고장예측시스템 등 에너지ICT 융복합을 통한 신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사업과 보안사업 강화, 발전사ICT 신사업 창출과 해외 진출에 성공하여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솔루션 확보와 동반성장형 연구개발도 확대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해 나가도록 합시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핵심기술 강화와 Digital 변환 시대를 선도할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에너지ICT 리더십을 강화하고, 대국민 전력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또한, 전력/에너지사업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안전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함으로써 우리회사의 공적 역무에도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합시다. 좋은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우리회사 고유의 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공헌 등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활동으로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과 청렴에 대해 특히 강조하고자 합니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무사고” 일터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전은 주관부서나 제도, 시스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전 임직원이 “사람이 먼저다” 라는 철저한 안전의식과 책임감으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청렴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그 중요성에 대해서 더 잘 알 것입니다. 비리와 부패, 갑질, 음주운전 등은 한 순간에 회사와 자기 자신을 무너뜨릴 수 있는 비수와 같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차원 높은 청렴성과 인권존중 문화를 확립하여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합시다.

사랑하는 한전KDN 가족 여러분! "같이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KDN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밝은 미래를 함께 꿈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환경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여러분의 노력과 정성이 이런 어려움들을 극복해 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나아갑시다. 새해에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유혜린 기자 news@energ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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