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충청지사가 충북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충청지사가 받은 감사패는 충북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 일원 내 ‘상곡광산 3권역 토양개량복원공사’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농경활동 개선을 위해 추진한 토양개량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남광수 지사장은 "무엇보다도 의미있고 값진 감사패를 지역주민들로부터 받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광해관리공단이 폐광산으로부터 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게되어 너무 기쁘고, 토양복원사업이 잘 마무리 되도록 도와주시고 애써준 시공사, 감리단 및 주민 지역주민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