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과 국민의 대축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성료

기사승인 [0호] 2019.10.02  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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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참가기업 307 개사 , 30,006 명 관람 , 124 억 수출성과

   
 
[에너지코리아 10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종합전시회인 에너지대전이 올해로 39회째를 맞았다. 이번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효율관신재생에너지관, ▲지역엑스포관, ▲공공에너지관, ▲국민참여관, ▲해외관총 6개의 관으로 구성돼 역대 최다인 307개 기업이 참여해 총 1,100부스 규모로 열렸다. 올해는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글ㅣ유혜린

 

   
 

신제품발표회와 수출상담회 열어 중소기업 지원

한국에너지공단 ( 이사장 김창섭 ) 은 9 월 3 일부터 6 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에너지효율’ 을 메인 주제로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을개최했다 .

올해에는 그 간 에너지대전이 집중해 왔던 중소기업 수출지원과 산업 육성에 더해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산업부문과 국민의 정책 참여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

신제품발표회에서는 총 8 개사가 신제품과 신기술을 발표했으며 , 수출상담회에서는 구매력 있는 해외 빅바이어 26 개국 100 명이 참가하여 전시 4 일 동안 계약 19 억 9,700 만원 , MOU 104 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

또한 , 에너지 분야 시민단체와 스타트업이 함께 하고 , 다채로운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국민참여관을 중심으로 전시기간 4 일동안 총 3 만 6 명이 참관해 최근 15 년 동안 최다 참관객 수를 기록했다 .

에너지대전은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 다채로운 행사 ․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과 바이어를 불러 모았다 .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대기업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 지자체및 공공기관 , 협회 , NGO, 스타트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

특히 , 이번 행사는 신제품발표회와 수출상 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전시 참가기업을 전폭 지원했으며 , 전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에너지산업에 대하여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 체험활동 등을 통해 에너지를 좀 더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 ․ 교육 활동도 마련 됐다 .

에너지문제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을 반영하여 재생에너지 크라우드 펀딩 강연과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교육 또한 제공돼 참관 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 또한 스타트업 판로개척 지원 일환으로 운영 되는 국민참여관 내 스타트업관에서는 에너지 분야 적정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의 제품과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를 전시하였다 .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그 간 전념해 왔던 에너지 산업 활력 제고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넘어 에너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과 소통 , 참여를 이끌어내는 차원 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

 

에너지분야 스타트업 ‘태양광 패널 무인 세척로봇’ 대상 수상

한국에너지공단은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에서 에너지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심사를 개최했다 .

수상팀은 상패와 부상으로 대상 (1팀 ) 1,000 만원 , 최우수상 (2 팀 ) 500 만원 , 우수상 (4 팀 ) 200 만원 , 창의상 (5 팀 ) 100 만원을 수여받았다 . 최종결선 수상팀은 총 12 개 팀으로 대상은 태양광 발전효율을 향상 시키는 무인 세척 · 제설로봇 아이디어를 낸 리셋컴퍼니 ( 주 ), 최우수 상은 내 마음대로 끼워 쓰는 LED 모듈 아이디 어의 라잇 ( 예비창업자 ), 에너지절감 내부 투시 소형 냉장고 아이디어를 낸 ㈜인투시 등이다 .

에너지 분야에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에너지분야 적정기술 활용 스타트업’은 지난 6 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어 1:1 피칭교육 , 전담 금융 컨설팅 등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거쳐 결선 심사에 임했다 .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은 스타 트업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의 우수성 및 차별성 , 사업화 필요성 ,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결정했다 . 결선심사 결과는 일반 시민투표도 반영했는데 , 시민들은 12 개 스타트업의 발표내용을 듣고 제품에 대한 개발 배경 , 차별성 ,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가장 선호하는 기업에 투표했다 .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부이사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우리 공단의 스타 트업지원 사업의 혜택을 적극 활용해 성공적으로 에너지시장에 진출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고 당부했다 .

 

   
 

참관객과 함께 자전거 발전 기네스와 세계기록에 도전

에너지대전 둘째 날인 9 월 4 일 ‘당신도 에너지다’ 라는 컨셉으로 참관객들과 함께 자전거 발전 기네스 기록과 WRC 세계기록위원회 ,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에 도전했다 .

이번 도전은 45 대의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하여 1 시간 최대 전력생산 기록수립에 도전하는 것으로 1 시간 동안 9,000Wh 이상의 전력이 생산 된다면 기네스 기록에 심의 요청이 가능하다 . 또한 1 시간 동안 2,000Wh 이상 전력 생산에 성공할 시 세계기록위원회 (World Record Committee) 와 한국기록원에 새로운 공식 최고 기록으로 등재되는 이벤트다 . 2016 년 11 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버즈파크에서 1 시간 동안8,999Wh 의 전기를 만든 기록이 기네스에 등록돼 있다 .

이번 도전에는 학생 , 주부 , 직장인부터 인기 유투버 까지 참관객 총 217 명이 참가했으며 , 사전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기록 도전을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 . 참가자들은 전문 스피닝 강사의 진행에 따라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땀을 흘리며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 그 결과 , 1 시간 동안 2,122.15Wh 의 전력을 생산해 WRC 세계기록과 한국기록원의 사람의 힘으로 자전거 발전기로 최대 전력을 생산하는 분야의 새로운 타이틀 도전에는 성공했으나 , 아쉽게도 기네스 등재에는 실패했다 .

자전거 발전 도전에 참가한 직장인 한미정씨는 “기네스 등재에는 실패 했지만 , 우리 몸이 만 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을 확인하면서 에너지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앞으로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해 야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에너지공단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5 일 2019 대한민국 에너 지대전에서 공단의 동반성장 사업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고자 시민 · 산업체 ·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 을 개최했다 .

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 대ㆍ중소기 업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동반성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위 사업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기술 및 자금을 투자하여 에너지효율 향상및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한다.

동반성장사업 중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 업은 중소ㆍ중견기업이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 대기업은 중소ㆍ중견기업에 투자한 만큼 상쇄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사업이다 . 

공단은 올해 대기업 3 개사와 협력해 4 개 중소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시설을 구축하고 , 외부사업 등록과 관련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 또한 , 현재 12 개 대기업과 70 개 중소협력사가 참여하고 있는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을 통해 대기업이 중소협력사에 에너지효율 향상 컨설팅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

공단은 이날 워크숍에서 2019 년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및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 참여 기업의 추진현황을 발표했고 , 워크숍에 참석한 중소기업 ·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며 사회적 가치 반영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들은 타 기업의 우수추진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 관련 업계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재 사업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발굴했다 .

에너지공단 고재영 수요관리이사는 “공단과 참여기업은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의 동반성 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층 더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 “앞으로도 시민 등 전문가의 의견청취 기회를 확대해 공단 사업에 사회적 가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유혜린 기자 news@energykorea.co.kr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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