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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발전 데이터 개방·공유 통해 4차산업 中企 육성에 앞장

한국서부발전, 발전 데이터 개방·공유 통해 4차산업 中企 육성에 앞장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9.08.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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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협력파트너와 VR/AR 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착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8월 20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서부발전 본사에서 中企 협력파트너인 율시스템, 라이크코퍼레이션(이하 협력파트너)과 함께 「VR/AR 콘텐츠 공동개발 착수 및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 개발 사업은 대전정보문화사업진흥원 주관으로 국방·과학분야에 혁신적 VR/AR 콘텐츠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에게 최대 2억원까지지원하는 「2019년 대전 VR/AR 콘텐츠 제작사업」공모에 서부발전과협력파트너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 치열한 경쟁 끝에 사업자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협력파트너인 율시스템은 플랜트 설계, 스마트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는강소기업으로 서부발전과 발전설비 분해·정비용 가상훈련시스템을 개발하여 공동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라이크코퍼레이션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개발과 교육 센터를 운영중인 VR/AR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협력파트너는 최신의 립모션* 추적 기술 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몰입감 있는 가스터빈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며, 서부발전은 교육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실제 운용중인 가스터빈 기술 자료와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소기업의 안정적 사업 육성을위해 개발된 교육 콘텐츠를 국내 발전회사와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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