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8월1일, 경북 봉화군에서 열리고 있는 봉화은어축제(7.27~8.4) 행사장을 찾아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쳤다.

봉화은어축제는 휴가철 대표축제인 만큼 해마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은어잡이 체험을 하며 휴가를 보내는데, 경북북부지사에서는 축제장을찾은 시민 및 야영객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제관 경북북부지사장은 “여름휴가철에는 캠핑시 휴대용가스레인지사용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피서지에서의 현장홍보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사고없는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수 있도록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