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6월 19일 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대덕구 일대 횡단보도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표시재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이날 설치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박상배 감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하였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의 횡단보도 4곳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를 이용해 도로를 건너는 어린이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넛지효과*를 통해 안전하게 대기하도록 디자인된 표시재이다.
고영태 사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복지기관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발전과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