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TP 수소시설 사고, 수소충전소, 수소차에 사용되는 수소탱크의 안전성과 관리기준 달라

기사승인 [0호] 2019.05.27  0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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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강원TP 수소시설 사고 원인 파악 주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10시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강원테크노파크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사고와 관련된 사고대책 상황 등을 보고받고, 철저한 원인규명과 현장수습 및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한 후 사고현장을 둘러보았다.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철저한 진상규명을 진행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고와 관련한 정부 연구개발 과제는 사업기간이 3월말에 종료됐으며, 책임 소재는 향후 정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의무 위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소탱크 용기는 10bar(1Mpa)를 기준으로 고압, 저압이 분류되며, 사고탱크의 설계압력은 12bar이며 용량은 40,000L이었다.

수소차의 압력은 700bar, 용량은 52L이며 수소충전소는 압력이990∼1,000bar, 용량은 300L, 튜브트레일러는 압력 200∼450bar,용량은 300∼1,000L가 유통되고 있다.

용기의 특징으로는 금번 사고 수소탱크는 용접용기이나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에 사용되는 용기는 이음매가 없으며 용기파열전에는수소가 방출되어 폭발을 방지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및 구축중인 수소충전소는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기준에 부합한 국내 시설안전기준에 따라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수소충전소에서 사고발생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강원TP의 사고난 수소저장시설은 새롭게 개발 중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신기술 실증시설로 상호 안전성을 동일하게 비교할 사항은 아니라는 산업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상업용 충전소에 적용되는 수소탱크는 국제적인 기준으로 검증되고 있는 이음매없는 금속용기 또는 복합재를 보강한 제품이 사용중이며 과압이 걸려도 파열이 아닌 찢어지는 형태로 설계됐다.

사고원인 규명과 관련해서는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강원지방경찰청, 소방당국, 가스안전공사 등이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정밀 감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혜린 기자 news@energ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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