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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희망에너지’ 8기 해단식 개최

포스코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희망에너지’ 8기 해단식 개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8.12.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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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

[에너지코리아뉴스]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는 12월 7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리움하우스 웨딩홀에서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부사장, 대학생 봉사단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약 7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 ‘희망에너지’ 8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활동 성과와 소감을 공유하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한해 활동을 마무리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13년 창단 이래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받는 포스코에너지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희망에너지 8기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인천 서구 10개 지역아동센터 약 255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습 및 재능지도와 같은 ‘멘토링’ 활동 △’벽화그리기’등 공부방 환경개선활동 △생활안전 교육 ‘찾아가는 화재예방교육’과 같은 다양한 테마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8기 활동에 참여한 류영민(인천대학교, 3학년) 봉사단원은 ”아이들과 함께한 8개월이란 시간 동안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잊지 못할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얻었다”며 “항상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희망에너지’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인천 서구 지역 아이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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