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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충주 농촌마을 사회공헌활동 전개

가스안전公, 충주 농촌마을 사회공헌활동 전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12.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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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4일 충북 충주시 안림동 약막마을회관에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 안전점검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과 이종배 국회의원 비롯해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 25개를 무료로 보급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가스안전 사용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가스시설 전수검사를 통해 부적합 시설도 5곳에 대한 시설 개선도 완료했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공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가스안전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에 나설 것”이라며, “주민 분들도 안전장치 마련과 생활 속 안전실천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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